3차접종 완료자만 이용 가능
의성군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중단했던 경로당 운영을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경로당 534개소 모두 일제히 운영을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을 오는 25일부터 개방하도록 하되 구체적인 시기는 지자체 방역 상황을 고려해 일선 시·군에서 결정하도록 했다.
이에 군은 앞서 지난 13일부터 실시한 재난극복지원금 신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청소 및 방역을 노인일자리 깔끄미 사업단을 통해 사전에 실시해 조기에 경로당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거리두기 해제로 3차 추가접종 완료자만 이용가능하며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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