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사업 계획 공유 등
영덕군이 지난달 29일 경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보건소 업무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만성질환인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2022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추진계획 공유, 안심학교 교육 추진 방안 논의,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구연동화 아토피 태권소녀 윤이(막대인형극)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영덕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및 안심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막대인형극 구연동화를 통해 찾아가는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인숙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아동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고통받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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