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사 내 트레이닝 센터
안전점검 실습 위주 맞춤 교육
안전점검 실습 위주 맞춤 교육
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가 임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교육장을 만들었다.
12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구 서구 이현동 서부지사 내 2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부트레이닝센터는 연면적 400㎡ 규모로 △1층에는 정압기 실습 및 사용시설 안전점검 실습교육장 △2층에는 강의장, 세미나실, 야외교육장 등이 꾸며졌다.
이곳은 도시가스 직무와 산업재해 예방, 각종 법정 교육장으로 쓰인다.
대성에너지는 이곳에서 사내 전문강사 35명을 투입해 안전 직무교육 커리큘럼 7개 과정 및 전사교육 4개 과정 등 직원 수준과 역량을 고려한 실습 위주의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서부트레이닝센터는 현장의 도시가스 사용시설 및 공급시설을 그대로 재현해 안전 관련 직무교육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전 임직원의 기술 수준 향상을 목표로 직무역량 교육의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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