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0일 무순위 분양 기회
21일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
참가·계약자 위한 경품행사도
21일 동호수 지정 계약 진행
참가·계약자 위한 경품행사도
GS건설이 대구역 초역세권에 선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잔여 세대에 대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18일 GS건설에 따르면 20일 ‘대구역자이 더 스타’ 무순위, 21일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각각 진행한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조정지역의 까다로운 제한 조건으로 1·2순위에 청약하지 못한 수요자들에게 분양 신청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유주택자는 물론 청약통장이 없어도 응할 수 있다.
21일 선착순 계약에서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동·호수 지정 혜택은 물론 참가자 및 계약자를 위한 풍성한 경품행사도 연다. 당일 견본주택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냉장고·TV·건조기, 선풍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아파트 424가구 및 주거용 오피스텔 81실 등 총 50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5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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