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이 북삼 숭산초등학교(교장 전영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정 의원은 국회 등원 후 농어촌지역 교육 접근성 향상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경상북도교육청 및 경상북도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작년 9월 고령·성주·칠곡군 지역구 내 총 6곳의 공립학교(고령 박곡초, 성주 초전초 봉소분교장, 칠곡 숭산초·관호초·동명초·학림초)에 통학 차량 추가지원 결정을 이끌어 내는 등 농어촌지역 교육환경 발전에 앞장서 왔다.

정 의원이 지난해 9월 칠곡 북삼읍 숭산초를 방문해 교장 및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학부모, 마을 이장, 숭산초 동창회 임원진들과 학교현안 간담회를 가졌고, 건의사항들을 꼼꼼히 챙긴 결과 좋은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이에 북삼 숭산초등학교에서 정 의원이 학교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학생 통학 차량 지원 및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정희용 의원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하고,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이 편안하게 통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생들의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