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뚝심이기를 전달받은 비루빡풀칠봉사단은 6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각남면 녹명리를 찾아 거동이 불편하시고 벽지가 많이 노후 된 어르신 가정에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도배 봉사활동을 하였다.
비루빡풀칠봉사단은 매월 1회 청도군 관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계층의 가정에 방문해 도배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봉사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뚝심이 사업은 경북도내 23개 시군지역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를 선정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여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난숙)의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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