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가 14일 영천시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영천지역 임진전쟁사 연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의 의병역사를 재조명하고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한 영천 의병의 역사를 연구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당시 항왜 활동과 영천성 수복 전·후의 지역 동향, 임진전쟁기 권응수 및 정세아, 정대임의 전쟁 기여 등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 류한성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주제 발표에는 박제광 건국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과 노영구 국방대학원 교수, 김성우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김강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이은영 성균관대학교 강사가 맡았다.
시는 학술대회가 13일 열린 제12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개최되어 영천의병의 의미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윤문조 부시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 의병역사 의의를 재정립하는 데에 여러 학자들과 시민들이 큰 역할을 해준데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의 의병역사를 재조명하고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한 영천 의병의 역사를 연구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당시 항왜 활동과 영천성 수복 전·후의 지역 동향, 임진전쟁기 권응수 및 정세아, 정대임의 전쟁 기여 등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 류한성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주제 발표에는 박제광 건국대학교 박물관 학예실장과 노영구 국방대학원 교수, 김성우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김강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이은영 성균관대학교 강사가 맡았다.
시는 학술대회가 13일 열린 제12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개최되어 영천의병의 의미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윤문조 부시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 의병역사 의의를 재정립하는 데에 여러 학자들과 시민들이 큰 역할을 해준데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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