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울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전국 족구동호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제9회 대한체육회장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족구협회, 울진군족구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16개팀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승은 경북도, 준우승은 경상남도, 3위는 강원도가 각각 차지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로 잔뜩 움츠렸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청정 울진에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개인 체력증진은 물론 족구 저변확대의 초석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족구협회, 울진군족구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16개팀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승은 경북도, 준우승은 경상남도, 3위는 강원도가 각각 차지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로 잔뜩 움츠렸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청정 울진에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개인 체력증진은 물론 족구 저변확대의 초석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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