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산교육지원청 대강당
(사)경산발전미래포럼 주관
‘내가 외교관이라면’ 주제로
부모님 모국어로 발표 진행
(사)경산발전미래포럼 주관
‘내가 외교관이라면’ 주제로
부모님 모국어로 발표 진행
사단법인 경산발전미래포럼 주관 경산시·경산교육 지원청 후원 관내 다문화가정 초등생들의 스피치 대회가 오는 8일 오후 1시 경산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는 ‘나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대회가 열렸렸으나 올해 대회부터는 ‘내가 외교관’이라면, ‘내가 외교관’이라는 주제로 바꿔 나의 조국 대한민국과 부모님의 나라와의 풍습과 문화적 차이를 찾고 친숙해질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로 학생들 스스로 자긍심을 높여 미래 외교관의 꿈도 키울수 있도록 부모님의 모국어로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산발전미래포럼 관계자는 “평소 결혼이주 여성들의 처우개선과 의사소통의 문제점, 환경·문화·풍습이 달라 이주초기 사회의 무관심속에 소통부재의 어려움은 온전히 가족 구성원들만의 몫이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들이 복합적으로 얼켜 폭력과 갈등 등을 수반하게 되고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문제로 대두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생각과 마음을 전달하는 수단인 말 즉 서로의 언어를 모르고 또한 문화적 차이로 생겨나는 관습들의 오해에서 폭력과 폭언이 수반돼 가정파탄이 생겨남을 많이 봐 오면서 이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찾아가는 한글 교육과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해까지는 ‘나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대회가 열렸렸으나 올해 대회부터는 ‘내가 외교관’이라면, ‘내가 외교관’이라는 주제로 바꿔 나의 조국 대한민국과 부모님의 나라와의 풍습과 문화적 차이를 찾고 친숙해질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로 학생들 스스로 자긍심을 높여 미래 외교관의 꿈도 키울수 있도록 부모님의 모국어로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산발전미래포럼 관계자는 “평소 결혼이주 여성들의 처우개선과 의사소통의 문제점, 환경·문화·풍습이 달라 이주초기 사회의 무관심속에 소통부재의 어려움은 온전히 가족 구성원들만의 몫이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들이 복합적으로 얼켜 폭력과 갈등 등을 수반하게 되고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문제로 대두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생각과 마음을 전달하는 수단인 말 즉 서로의 언어를 모르고 또한 문화적 차이로 생겨나는 관습들의 오해에서 폭력과 폭언이 수반돼 가정파탄이 생겨남을 많이 봐 오면서 이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찾아가는 한글 교육과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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