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신청기관의 특성과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기획사업,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조직화 사업 등을 사업주제로 최종 선정된 시설 및 기관·단체는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시설 및 기관·단체는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영덕군지부 ‘행복힐링 체험’, 영덕군가족센터 ‘다(多)함께 프로그램’, 영덕군어린이집연합회 ‘옹기체험’, 축산부모사랑주간보호센터 ‘행복장수사진’이며 지원금으로 각 100만원이 전달됐다.
영덕복지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맞춰 주민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와의 연계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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