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4분께 달성군 논공읍 한 농기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부지 안에 쌓아둔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