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10개 읍·면 초도순방
민생 애로사항 해결·직원 격려
민생 애로사항 해결·직원 격려
박현국<사진> 봉화군수가 지역현안을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18일 봉성면과 상운면을 시작으로 26일까지 10개 읍·면 초도순방에 나섰다.
이날 봉성과 상운면을 시작으로 △19일 석포·소천·춘양면 △20일 물야면 △22일 법전면 △26일 재산·명호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봉화읍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봉화군의 비전과 정책방향, 공약사항 등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1조 원 소득의 봉화시대를 열기 위한 군민의 역량 결집을 당부하고 현장에서 군민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읍·면의 노인회와 유관기관 등 주요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진솔한 소통을 통해 발전적 여론을 수렴하고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현국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군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봉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군민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면서 “민선 8기 새 군정은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위해 군민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 군민을 위해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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