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됐던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급격한 기후변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축제에는 지역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한 건강부스와 네일아트·염색 등 체험부스와 함께 가수 태진아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손병용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수자원공사와 주민 간의 소통·화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댐 주변지역 주민과 동행을 위한 화합행사는 8월 말까지 전국 27개 댐 곳곳에서 약 2달간 지역별 특색에 맞게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