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 찾아 100만원 전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실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실천
이노비즈협회 경북동부분회(회장 노준택)는 25일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용생)를 찾아 주거위기 다둥이 가정을 후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가 7명인 다둥이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경북동부분회는 작년부터 정기적으로 이 가정을 돕고 있다.
포항지역 40여 개 중소기업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노비즈협회 경북동부분회는 2015년 5월에 창립됐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노준택 이노비즈협회 경북동부분회장은 “기업 경영환경은 좋지 않다. 그러나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은 기업의 사회적 의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과 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용생 흥해읍장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후원을 해주신 이노비즈협회 경북동부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준 성금은 주거위기 다둥이 가정을 돕는 데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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