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초까지 매주 2회씩
물놀이 시설 안전 점검
교외합동생활교육 실시
청도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지원청, 지역내 생활교육 담당 교사, 청도경찰서, 청도군청 관계자와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점검과 지역 내 교외합동생활교육 등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물놀이 시설 안전 점검
교외합동생활교육 실시
특히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본격적인 휴가철와 물놀이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이 기간에는 점검팀을 지역별로 편성해 매주 2회씩 청도 지역의 주요 계곡과 하천 등 물놀이 시설 점검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을 청도 일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방역과 마스크 착용 지도 등을 위해 PC방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등을 점검하는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가희 교육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물놀이 안전과 방역점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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