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현장 방문
  • 추교원기자
조현일 경산시장,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현장 방문
  • 추교원기자
  • 승인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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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점 없는지 점검하고
읍·면·동 직원들 노고 격려
조현일 경산시장(왼쪽)이 압량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을 만나 불편사항은 없는지 묻고 지역현안에 대해 담소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 첫날인 29일 압량읍행정복지센터, 중산119안전센터,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신청에 주민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점검하고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중산119안전센터에 설치한 ‘찾아가는 현장접수처’에서 만난 한 시민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나 싶었는데 높은 물가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에 조현일 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높은 물가상승,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다. 이번 재난지원금이 시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지역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현장 접수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석 명절 전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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