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전반 현황·추진상황 파악
문제점·개선방안 심도있게 논의
생산성 향상·시민 편익 증진 도모
문제점·개선방안 심도있게 논의
생산성 향상·시민 편익 증진 도모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25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상임위원회가 제226회 임시회 기간 중 일제히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한 것.
이번 현장방문은 영천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전반에 대한 현황 및 추진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판단하에 현장과 소통하고 사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무위원회는 영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과 영천시 인성교육관, 화랑설화마을,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 예정지, 최무선과학관 등 주요 사업장 5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시민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호 총무위원장은 “현장방문이야말로 의정활동의 핵심이라 생각하며 문제가 있는 사업은 의회차원에서 대안을 모색하고 집행부와 협의 시민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도 생활자원회수센터와 아열대작물 스마트팜 단지조성 현장, 금호하수처리장,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현장, 목재문화체험장 및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 총 5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갑균 위원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관내 현장을 직접 보고 주요 현안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동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는 오는 31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6회 영천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