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필<사진> 울진군의회 의장이 27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은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폭력 행위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근절시켜야 할 어른들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울진군의회도 관련 정책과 예산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병복 울진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임승필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울진JC 원은철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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