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으로부터 공로감사패 받아
지역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이 경북 농업·농촌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4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지난 2일 대구 수성구 화성산업 본사 접견실에서 경북지역 농촌 상생발전 기여 공로로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화성산업은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5억원의 큰 돈을 출연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기금은 협력재단의 승인을 거쳐 경북도내 유통 취약농가, 농촌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필재 화성산업 전략실 상무는 “지역 대표 건설기업으로 사회 공헌 및 경북의 농식품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근거, 사회 공헌에 더욱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 상생 협력 을 위해 지난 2019년과 2021년 각 5억원을 출연했다. 또 2018년과 2020년, 2021년에 걸쳐 지역 중소기업에 총 30억원을 지원하는 등 대구·경북 지역민들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에도 앞장서는 등 사회공유 가치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