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경북전문대학교 보건행정과 미국(괌) 글로벌 전공직무연수
  • 이희원기자
영주 경북전문대학교 보건행정과 미국(괌) 글로벌 전공직무연수
  • 이희원기자
  • 승인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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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경북전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학생들 미국괌 학습체험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주 경북전문대학교보건행정과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글로벌 전공직무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1인당 250만원 상당의 국비(왕복항공료, 호텔 숙박비, 교육비 일체)가 지원된 이번 미국(괌) 글로벌 전공직무연수(Skill-up)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병원행정 전공 직무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Guam Memorial Hospital 등에서 ‘영어권 메디컬코딩 및 빌링(Medical Coding & Billing)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출국 전 사전교육으로 지난달 11월 14일부터 지난 9일까지 병원영어회화, 기초의학영어, 영어권 의료기관 문서작성실무 등을 학습했다.

보건행정과 1학년 조원규(19) 학생은 “지난 여름방학에는 경전에 연수를 온 영국 자매대학 CCCG(Capital City Colleg Group) 학생들과 함께 교내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번 겨울방학에는 미국 괌으로 학과 전공직무를 강화하는 해외연수에 참가한다”고 했다. 또 “경전과 학과의 글로벌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환 교수는 “내년에는 우리 학과를 선택해 준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을 위해 미국 본토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학과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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