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경북전문대학교보건행정과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글로벌 전공직무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1인당 250만원 상당의 국비(왕복항공료, 호텔 숙박비, 교육비 일체)가 지원된 이번 미국(괌) 글로벌 전공직무연수(Skill-up)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병원행정 전공 직무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Guam Memorial Hospital 등에서 ‘영어권 메디컬코딩 및 빌링(Medical Coding & Billing)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출국 전 사전교육으로 지난달 11월 14일부터 지난 9일까지 병원영어회화, 기초의학영어, 영어권 의료기관 문서작성실무 등을 학습했다.
김경환 교수는 “내년에는 우리 학과를 선택해 준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을 위해 미국 본토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학과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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