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추진 업무 전반을 평가해 추진실적 부문과 우수시책 부문에서 총 9개 시·군을 선정해 시상이 진행된 포상에서 영덕군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한 요양보호사 양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와 청년 창업육성사업, 다양한 직접 일자리사업 등 우수 시책을 시행해 지역민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하고 고용률 향상에 성과를 낸 바가 인정됐다.
김광열 군수는 “일자리 정책은 군민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인데다 생계와 직접 연관되는 엄중한 사안이기에 실효성을 중점에 두고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군민에겐 생활 안정과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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