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일환
내년 8월까지 필수 의약품
의료용품 지원사업 후원 동참
DGB대구은행은 스리랑카 현지 보건환경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스리랑카 의료용품과 필수 의약품 지원’ 사업에 후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내년 8월까지 필수 의약품
의료용품 지원사업 후원 동참
이번 해외 지원 사업은 DGB대구은행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스리랑카 내 원활한 물품 보급을 진행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을 통해 함께 참여했다.
물품 지원은 국제적십자연맹과 스리랑카 적십자사 등을 통해 이달부터 2023년 8월까지의 기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에서 필요한 의료 용품을 직접 구매 및 보급해 스리랑카 현지 환자의 고통 경감과 불안정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문석 부행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 위기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스리랑카 현지인들의 의료 보장과 환경 개선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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