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청 공무원과 관계기관 및 단체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행사는 최근 물가 인상과 경기 침체로 대중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1000여 명의 참여자들이 지역 전통시장과 오일장에서 영덕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참여자들은 시장에서 어르신을 돕는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도 함께 펼치게 된다.
김 군수는 18일 강구시장, 19일 임시 영덕시장, 20일 영해만세시장을 직접 방문해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는 재화의 흐름을 결정하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군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생활경제”라며 “실속 있는 명절 장보기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 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최근 물가 인상과 경기 침체로 대중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1000여 명의 참여자들이 지역 전통시장과 오일장에서 영덕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참여자들은 시장에서 어르신을 돕는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도 함께 펼치게 된다.
김 군수는 18일 강구시장, 19일 임시 영덕시장, 20일 영해만세시장을 직접 방문해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는 재화의 흐름을 결정하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군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생활경제”라며 “실속 있는 명절 장보기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 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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