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동행복지재단에서 공모한‘다문화가족 한국 정착 다(多)이룸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능력 검증을 거친 31명의 결혼이주여성에게 네일아트 25회, 한식조리기능사 20회, ITQ 자격증반 34회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 진행한다.
전문자격 취득 후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자격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창업 상담을 통해 인턴지원 및 창업 유관 기관 연계 등 지원할 예정이다.
입국 3년 이상의 한국어로 학습할 수 있는 결혼이민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13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족센터로 전화(054-783-8988)하면 된다.
;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