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3시 상주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등 총 시의원 22명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 국민대통합, 당정일체, 총선승리”를 위해 이기는 리더십을 갖춘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지선언문에서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은 “여당이 되었지만, 야당인 민주당이 다수당인 탓에 단합되지 않으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약하기 어렵다”며 “국가 재건에 힘을 실어줄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대한민국의 기준 재정립을 위해 다음 총선은 목숨보다 더 중요하다”며 “당내 분열을 잠재우고 정치력을 가진 최고의 해결사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지지 선언을 밝힌 22명은 3.1절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 만세! 국민의힘 만세! 김기현 만세!’라는 만세 삼창 퍼포먼스를 펼치며 내년 총선 승리를 염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