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울릉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선린대 산학협력단은 울릉군(군수 남한권)과 협약을 맺고,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을 울릉지역 특성에 부합한 창업아이템 개발 과 창업 인적네트워크 구축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릉군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경북 울릉군에 거주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자리 지원사업이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이사업은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이어진다.
곽진환 총장은 “울릉군과 협약을 통해 울릉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울릉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10년 노하우의 창업지원센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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