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성주의힘과
무궁화 나무심기 봉사활동
무궁화 나무심기 봉사활동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은 지난 29일 오전 10시 당원협의회의 성주군 당원봉사단 ‘성주의힘 봉사단’과 함께 성주군 대가면 옥성교차로 앞 교통섬 일대에서 무궁화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5월 9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하고,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소 감축 노력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당협위원장과 고령·성주·칠곡군 당협봉사단 성주의힘(이수경 총괄봉사단장, 박성률 성주의힘 봉사단장) 소속 봉사단원 등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코동산을 조성하기 위해 무궁화 나무 70그루를 심었다.
정희용 의원은 “다가오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하며 고령·성주·칠곡군 당협 봉사단원과 함께 대한민국 국화인 무궁화를 심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의미 있다”면서 “대통령선거 상황실 부실장, 대통령인수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을 지낸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도약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 그리고 고령·성주·칠곡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방미 외교활동을 힘껏 응원한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고령·성주·칠곡군 당협 차원의 봉사활동을 향후에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