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학생 107명에 지급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하수)는 지난달 28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금번 수여식에서는 관내 우수 및 모범 학생 107명을 초청해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지급·격려했으며, 또한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에 헌신한 우수교사 22명에게도 감사장과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해 대비 약 1.5배 증가한 약 1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관내 306명의 학생에게 지급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저소득 장학생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다문화·다자녀 장학 분야를 신설해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둠을 비추는 햇빛의 기적을 이야기한 헬렌 켈러처럼 학생들 모두가 일상 속 작은 희망도 놓치지 않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길 소망한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자라는 환경에 따라 물고기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코이의 법칙이 이야기하듯, 학생들 스스로의 무한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청도군의 100년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금번 수여식에서는 관내 우수 및 모범 학생 107명을 초청해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지급·격려했으며, 또한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에 헌신한 우수교사 22명에게도 감사장과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해 대비 약 1.5배 증가한 약 1억 2천만 원의 장학금을 관내 306명의 학생에게 지급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저소득 장학생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다문화·다자녀 장학 분야를 신설해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둠을 비추는 햇빛의 기적을 이야기한 헬렌 켈러처럼 학생들 모두가 일상 속 작은 희망도 놓치지 않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길 소망한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자라는 환경에 따라 물고기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코이의 법칙이 이야기하듯, 학생들 스스로의 무한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청도군의 100년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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