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사업발굴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20명이 참여했다.
김상옥 각북면장은 “이번 포럼은 청도행복헌장 실천 결의의 일환으로, 앞으로 지역의 신성장동력이 될 각북면 터널개설 추진과 각북교 ~ 남산교 구간(4.7km) 우회도로 개설, 청년인구 유입 등 다채로운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 더욱 발전적이고 지역민이 행복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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