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안승목 범물1동장, 이기학 범물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원호 문수면장, 전인만 발전협의회장을 포함한 양 지역 협력 단체장 및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지역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축제 방문 및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호를 증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범물1동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영주시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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