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명 참여, 열띤 기량 겨뤄…권자은씨 대상 수상
제6회 문경새재 전국시낭송대회가 지난 21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부산 제주도 등 전국에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음시낭송예술인협회(회장 김동희)가 주관한 이번 시낭송대회는 문경새재를 배경으로 시의 낭송을 통해 문경과 새재를 깊이 이해하고 널리 알리며 새로운 시를 발굴 및 보급하고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13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열띤 기량을 겨뤘다.
식전 행사에는 한국무용과 팬플룻 공연을 펼쳐 대회 참가자들에게 안정을 주고 행사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경연결과 권자은(주암정 황봉학)씨가 영예의 대상과 상금100만원을 수상했으며 금상은 강문숙(새재 이경림)씨가 상금50만원을 수상했다.
은상은 수상자 2명에게 상금 30만원씩을 동상은 수상자 10명으로 상금 10만원 장려상은 10명이 각각 수상했다.
함광식 문화관광농업국장은 “참가자분들의 풍성한 감성으로 문경새재의 멋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로 문경새재를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임은 물론 앞으로도 문경새재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청음시낭송예술인협회(회장 김동희)가 주관한 이번 시낭송대회는 문경새재를 배경으로 시의 낭송을 통해 문경과 새재를 깊이 이해하고 널리 알리며 새로운 시를 발굴 및 보급하고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13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열띤 기량을 겨뤘다.
식전 행사에는 한국무용과 팬플룻 공연을 펼쳐 대회 참가자들에게 안정을 주고 행사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경연결과 권자은(주암정 황봉학)씨가 영예의 대상과 상금100만원을 수상했으며 금상은 강문숙(새재 이경림)씨가 상금50만원을 수상했다.
은상은 수상자 2명에게 상금 30만원씩을 동상은 수상자 10명으로 상금 10만원 장려상은 10명이 각각 수상했다.
함광식 문화관광농업국장은 “참가자분들의 풍성한 감성으로 문경새재의 멋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로 문경새재를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임은 물론 앞으로도 문경새재의 가치를 공유하고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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