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 정보가 힘이다.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오는 6월 ~ 7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지원사업은 군수 공약사업 ‘다문화가정 생애별통합지원사업’의 한 부분으로 울진읍, 근남면, 죽변면을 제외한 센터 원거리 지역 7개 읍면(후포, 온정, 평해, 기성, 매화, 금강송, 북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원예·아로마테라피)을 매개체로 하여 찾아가는 정보 교류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실시하는 목적은 울진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생애별 복지서비스제도에 대한 정보제공과 그에 따른 맞춤형 자원 연계를 통해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 “다양한 복지서비스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맞춤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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