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현직 의원, 상가연합회 공금 횡령 혐의로 피고소
  • 윤대열기자
문경시 현직 의원, 상가연합회 공금 횡령 혐의로 피고소
  • 윤대열기자
  • 승인 2023.0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직 시의원인 문경시의회 K의원(가은읍 농암면 마성면 문경읍)이 가은아자개장터 상가연합회 L감사 외2인으로 부터 지난1일 문경경찰서에 공금횡령으로 고소장이 제출돼 조사를 받게됐다.

7일 가은읍 아자개장터 상가연합회 감사 L씨에 따르면 김의원은 시의원 출마전 인 지난2017년부터 22년 상반기까지 가은아자개장터 상가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국가보조금횡령 및 공금횡령 의혹이 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고소장에는 김의원과 당시 감사 사무국장을 포함시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