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창근교수)는 경북도(인구정책과 이웃사촌팀)-영덕군-대구한의대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영덕군에 센터를 설립했으며, 영덕크리에이터단 활동을 진행해왔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의 ‘영덕 크리에이터단’프로그램은 영덕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청년들에게 청년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체험, 청년창업들을 지원해 지역관계인구가 형성될 수 있도록 영덕크리에이터를 육성해 영덕군 내 실제 창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5월 12~13일, 23~24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영덕 지역 중 영해만세시장과 괴시리 전통마을, 향교, 근대문화거리 등의 영해면 일대 탐방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 또는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논의하였으며, 지역의 관광지 활성화, 지역 어르신 시선의 사진전, 원데이클래스, 플리마켓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활동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 식품조리학과 김보령 학생은 “영덕의 자연경관, 관광자원 등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색다른 창업을 하고 싶다”며 영덕에서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교육지원부 권혜민 담당은“영덕에서 청년들이 창업 또는 지역의 컨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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