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크리에이터단 활동 진행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영덕크리에이터단 활동 진행
  • 추교원기자
  • 승인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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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창근교수)는 경북도(인구정책과 이웃사촌팀)-영덕군-대구한의대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영덕군에 센터를 설립했으며, 영덕크리에이터단 활동을 진행해왔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의 ‘영덕 크리에이터단’프로그램은 영덕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청년들에게 청년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체험, 청년창업들을 지원해 지역관계인구가 형성될 수 있도록 영덕크리에이터를 육성해 영덕군 내 실제 창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5월 12~13일, 23~24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영덕 지역 중 영해만세시장과 괴시리 전통마을, 향교, 근대문화거리 등의 영해면 일대 탐방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 또는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논의하였으며, 지역의 관광지 활성화, 지역 어르신 시선의 사진전, 원데이클래스, 플리마켓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활동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 식품조리학과 김보령 학생은 “영덕의 자연경관, 관광자원 등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색다른 창업을 하고 싶다”며 영덕에서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교육지원부 권혜민 담당은“영덕에서 청년들이 창업 또는 지역의 컨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덕 크리에이터단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인구소멸과 지방소멸을 해결하고자 관계 인구, 생활형 인구를 늘려 지역에 기반이 되는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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