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 3·임시회 7회 운영
주민 의견 반영한 정책 개발
사업 추진 의원 간담회 열어
군의회-집행부간 상호 협력
군민 생활편익 위해 힘 쏟아
제9대 청송군의회가 3일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청송군의회는, 지난 2022년 7월1일 등원 이후, 정례회 3회와 임시회 7회를 내실있게 운영하는등 적극적으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한영한 정책 대안 개발, 의원 역량교육 등을 이어갔다.주민 의견 반영한 정책 개발
사업 추진 의원 간담회 열어
군의회-집행부간 상호 협력
군민 생활편익 위해 힘 쏟아
또한,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주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밖에도,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CPTTP)가입 반대 결의안 외 1건의 대종부 결의안과 청송군 농어촌 무료이용 지원 조례안, 청송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95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당면한 현안과 숙원 사업, 그리고 민생 위주의 규제 완화를 통해, 군민 편의를 위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청송군의회는 전문적인 의정활동과 더불어 군민 행복 실현을 최우선의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이자 지방자치의 최고 의사결정 기관으로, 주민을 위한 의정행보를 펼쳐왔다.
특히, 의회 회기 운영외에도, 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의원간담회를 총 8회 실시해 △국·도비공모사업 신청현황 △황금사과연구단지일원 국공유지 매입 추진 △청송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추진 계획 △진보지역 공공 장례식장건립 추진계획 등 군민 삶과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군의회와 집행부 간 상호협력해, 군민의 생활의 편익을 위해 힘을 쏟았다.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며,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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