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의성군과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경북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보드게임과 퀴즈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유대감을 증대시키고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인구와 미래라는 주제로 인구교육과 더불어 보드게임을 통한 독서교육 및 우리 지역의 이해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다자녀 및 다문화가정 출산용품지원, 세 자녀이상 가족진료비지원, 다자녀 다정다감 가족캠프 운영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다.
게다가 저출산ㆍ고령화 심화 등 인구변동에 따른 의성군 미래사회변화 모습을 예측하고 인구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미래인구 로드맵을 설계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람이 모이는 행복의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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