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그레이스스쿨
시민 리더 양성…“ESG 기반
음식문화 도시 조성 박차
시민 리더 양성…“ESG 기반
음식문화 도시 조성 박차
포항시가 12일 한동대학교 그레이스스쿨에서 ESG 세계 시민 도시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식품 분야 ESG 도입 확산을 위한 시민 리더 양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 수강생인 식품제조·외식업 등 업계종사자 30여 명과 유중근 UNAI 코리아 이사장, 고원학 포항시 환경국장 등이 참석했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후위기 극복,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개최한 식품외식소비전망대회(농식품부·AT 주관)에서 푸드테크와 함께 주요 외식 트렌드로 소개된 바 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경상북도 식품진흥기금 공모사업에 ESG 도입 확산을 위한 포항시 ‘음식문화 개선전문가 양성과정’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운영하게 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ESG 글로벌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동대학교와 세계시민교육을 수행하는 유엔아카데미임팩트 한국협의회와 함께하며 식품 관계자 등 37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교육은 △친환경 외식산업 성공사례 및 확산방안 △식품산업과 4차 산업 시대 푸드테크 기술 도입의 필요성 △외식산업 트렌드 이해 및 ESG 성공사례 등으로, 식품 종사자 스스로 식품 업사이클링, 위생 수준 향상, 일회용 감소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교육기관이 이를 지원하는 현장 체감형 사업이다.
고원학 포항시 환경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주도의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나아가 ESG 기반 음식문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유중근 유엔아카데미임팩트 한국협의회 이사장은 “시민주도의 다양한 음식문화 과제 발굴 및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 수강생인 식품제조·외식업 등 업계종사자 30여 명과 유중근 UNAI 코리아 이사장, 고원학 포항시 환경국장 등이 참석했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후위기 극복,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개최한 식품외식소비전망대회(농식품부·AT 주관)에서 푸드테크와 함께 주요 외식 트렌드로 소개된 바 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경상북도 식품진흥기금 공모사업에 ESG 도입 확산을 위한 포항시 ‘음식문화 개선전문가 양성과정’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운영하게 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ESG 글로벌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동대학교와 세계시민교육을 수행하는 유엔아카데미임팩트 한국협의회와 함께하며 식품 관계자 등 37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교육은 △친환경 외식산업 성공사례 및 확산방안 △식품산업과 4차 산업 시대 푸드테크 기술 도입의 필요성 △외식산업 트렌드 이해 및 ESG 성공사례 등으로, 식품 종사자 스스로 식품 업사이클링, 위생 수준 향상, 일회용 감소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교육기관이 이를 지원하는 현장 체감형 사업이다.
고원학 포항시 환경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주도의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나아가 ESG 기반 음식문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유중근 유엔아카데미임팩트 한국협의회 이사장은 “시민주도의 다양한 음식문화 과제 발굴 및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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