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게이트볼 18팀, 한궁은 9팀, 총 400여 명의 선수단과 노인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읍·면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게이트볼 부문 강구면 B팀 우승, 영덕읍 A팀 준우승, 영덕읍 B팀, 달산면 A팀 장려상을, 한궁 부문은 영해면 우승, 병곡면 준우승, 달산면이 장려상를 각각 수상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게이트볼과 한궁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로 지역 주민과 회원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시설 확충과 이용 편의에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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