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서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임시회의 개최
울릉군은 지난 27일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컨벤션홀)에서 전국 섬 보유 28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섬 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의는 협의회 소속 단체장과 실무자, 유관기관(행정안전부, 한국섬진흥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8대 회장인 남한권 울릉군수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도서지역의 공동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10개의 건의안을 올려 건의안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또 선박의 활성화를 위한 법안, 여객선 운임 지원을 위한 법안, 도서지역 인구감소 와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법안, 해양쓰레기 처리 지원에 관한 법안 등 현재 실정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법령 개정과 보완을 위해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섬 방문 일반인 여객선 운임 국비 지원 건에 관해 공통 현안사항으로 많은 공감을 받아 도서지역 관광활성화와 관련해 많은 의견이 도출됐다.
섬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일반인의 섬 방문 활성화가 필수적이지만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여객선 운임 부담 등으로 섬 방문을 기피하는 현 상황에서 해운법의 섬 주민에게만 국비가 지원되고 있는 법안과 관련해 일반인의 섬 방문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규를 개정해 일반인에게도 여객선 운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해 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임시회의는 협의회 소속 단체장과 실무자, 유관기관(행정안전부, 한국섬진흥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8대 회장인 남한권 울릉군수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도서지역의 공동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10개의 건의안을 올려 건의안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또 선박의 활성화를 위한 법안, 여객선 운임 지원을 위한 법안, 도서지역 인구감소 와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법안, 해양쓰레기 처리 지원에 관한 법안 등 현재 실정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법령 개정과 보완을 위해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섬 방문 일반인 여객선 운임 국비 지원 건에 관해 공통 현안사항으로 많은 공감을 받아 도서지역 관광활성화와 관련해 많은 의견이 도출됐다.
섬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일반인의 섬 방문 활성화가 필수적이지만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여객선 운임 부담 등으로 섬 방문을 기피하는 현 상황에서 해운법의 섬 주민에게만 국비가 지원되고 있는 법안과 관련해 일반인의 섬 방문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규를 개정해 일반인에게도 여객선 운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해 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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