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예술인 축제 자리매김
울릉도의 가을을 달구는 문화 예술 축제가 펼쳐졌다.
2023년 제17회 우산국 문화 예술제전(우산문화제)이 지난 2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마무리 됐다. 우산문화제는 1965년 처음 개최돼 울릉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우산문화제는 울릉 문화예술인이 한 해 동안 갈고 다듬은 실력을 발표하는 지역문화예술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이는 지역 문화 예술을 육성하고 활성화시키는 뜻있는 변화로 보여진다.
이번 우산국 문화 예술제전은 울릉문화원 주최, 울릉군 문화 예술 단체연합회 주관, 울릉군 후원 행사로 사전 행사와 작품전시, 본 행사로 구성되 지역 문화 예술을 육성하고 활성화시키는 변모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사전행사인 ‘해설이 있는 달빛 작은 음악회’는 지난 29일 사동 식물원에서 밤하늘의 보름달을 배경으로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장흥초등학교 졸업생 20여 명이 교가를 부르는 무대는 어린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켜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그림과 서예, 시화 등이 전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마음회관 로비에서 아름다운 작품으로 승화시킨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 되 지역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 행사는 2일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어졌고, 향토음식 시식을 시작으로 악기 연주, 노래, 퍼포먼스 등 15개 지역 내 공연팀의 공연으로 축제의 장을 펼쳤다.
최수영 울릉문화원장은 “울릉도 고유의 문화를 계승하는 문화예술 축제가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지역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더욱 많은 사람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에 행정력을 높여간다”고 말했다.
2023년 제17회 우산국 문화 예술제전(우산문화제)이 지난 2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마무리 됐다. 우산문화제는 1965년 처음 개최돼 울릉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우산문화제는 울릉 문화예술인이 한 해 동안 갈고 다듬은 실력을 발표하는 지역문화예술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이는 지역 문화 예술을 육성하고 활성화시키는 뜻있는 변화로 보여진다.
이번 우산국 문화 예술제전은 울릉문화원 주최, 울릉군 문화 예술 단체연합회 주관, 울릉군 후원 행사로 사전 행사와 작품전시, 본 행사로 구성되 지역 문화 예술을 육성하고 활성화시키는 변모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사전행사인 ‘해설이 있는 달빛 작은 음악회’는 지난 29일 사동 식물원에서 밤하늘의 보름달을 배경으로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장흥초등학교 졸업생 20여 명이 교가를 부르는 무대는 어린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켜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그림과 서예, 시화 등이 전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마음회관 로비에서 아름다운 작품으로 승화시킨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 되 지역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 행사는 2일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어졌고, 향토음식 시식을 시작으로 악기 연주, 노래, 퍼포먼스 등 15개 지역 내 공연팀의 공연으로 축제의 장을 펼쳤다.
최수영 울릉문화원장은 “울릉도 고유의 문화를 계승하는 문화예술 축제가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지역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더욱 많은 사람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에 행정력을 높여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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