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기념 다양한 할인 행사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지역 농가와 소비자들이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는 장터를 개장한다.13일 농협 대구본부에 따르면 15일 ‘2024년 금요직거래장터’를 개장, 오는 11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대구 북구 대현동 대구본부 앞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장터에는 약 20개 농가가 참여해 지역 농산물 및 축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개장을 기념해 첫날 다양한 할인 행사 및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청훈 농협 대구본부장은 “직거래장터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대구시민들이 우수 농·축산물을 합리적 가격으로 구입하는 도농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판 행사 및 경북 군위 농산물 특별전 등 농산물 판로 확대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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