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민간 보조사업자 대상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기대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기대
영천시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18일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 현장 교육에는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는 지방보조 사업의 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고 온라인으로 모아 한 곳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보조금 관리를 위해 2023년 시범운영을 시작해 올해 전면 개통됐다.
이날 교육은 1차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과정, 2차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기초교부·보조사업자 선정 및 단체관리·교부신청·집행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맞춤형 실무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를 위해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18일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 현장 교육에는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는 지방보조 사업의 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고 온라인으로 모아 한 곳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보조금 관리를 위해 2023년 시범운영을 시작해 올해 전면 개통됐다.
이날 교육은 1차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과정, 2차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기초교부·보조사업자 선정 및 단체관리·교부신청·집행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맞춤형 실무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스템 사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방보조금 관리를 위해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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