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연합회는(회장 이혜안)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학부모 상담자원봉사단체이다.
이번 행사에서 김희수 교육장은 영천에서 3년 동안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며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교육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오리엔테이션 및 연수회를 수료한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연합회원들은 오는 7일부터 신청 학교로 나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을 시작한다.
김희수 교육장은 “생활지도를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상담밖에 없다”며 “학부모로서 아이들을 위해 상담을 배우려고 하는 것을 대단히 바람직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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