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행사는 탄소중립지원센터, 자연보호의성군협의회, 푸른의성21추진협의회, 종합자원봉사센터, 군청 환경축산과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고 지역 내 환경보호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또 이보다 앞선 지난달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등행사에도 적극 동참했다. 소등행사는 지구의 날 20시부터 10분간 조명을 소등하여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전국적인 행사다.
군청사를 비롯하여 읍·면사무소, 사업소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조명을 소등하고, 군민들에게도 홍보해 소등에 참여하고 의성군 탄소중립 온라인 커뮤니티(네이버 밴드) 넷제로 의-성: 우리동네 탄소중립에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진행한 줍깅·소등행사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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