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희생 위로·공적 기려
“郡, 보훈문화사업 지속 추진”
상이군경회 칠곡군지회(회장 김만환)가 23일 칠곡군 보훈회관 앞 마당에서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위로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한 국가유공자 위안 문화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郡, 보훈문화사업 지속 추진”
이날 행사에는 임휘승 칠곡군 부군수를 비롯해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 및 국가유공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공연 순으로 5시간가량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김만환 상이군경회 칠곡군지회장은 기념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기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칠곡군이 호국평화의 도시라는 호칭에 걸맞는 도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임휘승 칠곡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위안 문화한마당 행사가 열려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칠곡군에서는 앞으로도 국가보훈부 및 경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 건설을 위한 보훈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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