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지역구 주요 농정현안 해결 앞장
  • 박명규기자
정희용 의원, 지역구 주요 농정현안 해결 앞장
  • 박명규기자
  • 승인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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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주·칠곡 농협 조합장과
간담회… 농지법 규제 완화 등
건의사항 청취·해결방안 모색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위해 최선”
지난 14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농협 조합장과 농정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14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농협 조합장과 농정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농정현안과 관련하여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각 지역 농협 조합장의 주요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희용 국회의원을 포함해 3개군 농협 조합장과 지부장,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정창윤 농협경제지주 상무 및 경북·대구본부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정희용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지역과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22대 국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기계 IT와 그린바이오 신산업 추진 및 농특산물 제품화·수출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퇴비제조장 대기배출 방지시설 보조금 지원, 농지법 규제 완화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기됐고, 정 의원은 “정부 부처와 농협, 지자체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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