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에서는 카이누리 대사들과 함께 캠퍼스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다양한 이야기와 설명을 들어 설립이념, 학교현황, 입학정보, 대학생활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 금강 일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동와인터널에서는 국내외 와인산업의 현황과 전망, 농업과 예술 및 관광산업, 힐링 및 명상과 연계 등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자녀의 진로지도와 관련한 시야를 더 넓혔다.
구서영 칠곡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학부모회장협의회는 한결같은 봉사정신으로 학생들을 챙기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모범적인 단체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자녀의 진로지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각 학교 학부모들의 진로지도 역량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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