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최규종 (초선·74)군의원이 부의장에는 김영숙 (초선·67)군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7명, 출석의원 7명으로 최규종 의원이 1차 투표에서 7표를 받아 의장직을 맡게 됐으며, 김영숙 의원은 1차 투표에서 7표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군위군의회 최규종 군의장 당선인은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군민 여러분과의 소통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언제나 귀를 기울이겠다”며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숙 부의장 당선인은 “군민들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장님을 비롯해 동료의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하는 부의장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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