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환경 분야별 기초이론, 탄소중립 및 자원선순환, 저탄소 식생활, 나무이야기,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되어 환경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을 배웠다.
최대진 연수원장은 “상주시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인식과 관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연수원은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환경 주제에 대해 폭넓은 시각과 지식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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