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들기 교실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박물관 내 가족문화체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대상은 6세에서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와 박물관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여름방학에 만날 수 있는 체험 내용으로는 금동관 액자 만들기,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 도자기 풍경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조문국박물관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공연을 운영 중이며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한여름의 무더위도 물놀이장에서 식히며 가족과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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